폭염특보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온열질환 증상 대처 예방 방법!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다. 
얼마전까지 폭우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최근들어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매일같이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진짜 여름이다!
여름철 더위 먹었을때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오늘은 온열질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온열질환 주의하기!!

폭염특보
여름철 매우 심한 더위가 계속될 때 특별히 알리는 보도.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로 나뉜다 

폭염경보
6월~9월 중 일 최고 기온 35℃ 이상, 일 최고 열지수가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에 발표 

폭염주의보
여름철 일 최고 기온 33~35℃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에 발령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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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증상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요즘 특별히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하는데,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뜨거운 온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어지러움, 구역감, 구토, 피로, 근육경련, 의식저하가 나타날 수 있고
자칫 열사병으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워질수도 있으므로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열사병 (Heat stroke)

•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체온조절 중추)가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질환
  ‣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40℃)
  ‣ 심한 두통, 오한, 빈맥, 빈호흡, 저혈압
• 다발성 장기손상 및 기능장애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치사율이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온열질환 예방법

1. 오후 2시 ~ 오후 5시 사이의 야외활동 피하기 
    꼭 야외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면 1시간에 10분은 그늘에서 쉬기 등 더위를 피해야 한다.
2. 규칙적으로 물 또는 이온음료 섭취하기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하지만 카페인 음료 또는 술은 피하기!!
3. 폭염시 노약자는 운동 또는 야외활동 피하기
    특히 어린이의 경우 낮동안 차에 혼자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

1. 의식이 없는 경우
주위 사람들이 빠르게 119 구급대에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 까지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선풍기 등으로 시원하게 하고,
병원으로 빨리 옮기기
 
2.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옮긴후 선풍기 등으로 시원하게 하고 수분 섭취하기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 경우 바로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119구급대에 신고하기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요즘
폭염대비 건강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