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도 끝났고, 이제 다시 생리를 하다 보니 배란에 문제가 안 생기고, 생리통도 안 생기는 건강한 방식의 삶에 관심이 많아져서 읽게 된 책. 생리 때 몸이 정상이면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하는데, 돌이켜보면 자궁내막증이 심했을 때 생리통도 너무 심했던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은 자궁내막증은 체질이라고 하셨지만,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챙겨보려 한다. '안녕, 나의 자궁' 자궁, 생리, 난소 혹, 여성질환 등등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읽다 보면 중간중간 재밌는 콘텐츠도 꽤 많아 금방금방 볼 수 있다. 유익한 내용이 너무 많은데 책 내용 중 일부분만 소개하려고 한다.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한 여자로 사는 건강법 배란이 잘되도록 난소에 힘을 주는 방법 양쪽 골반뼈 앞쪽으로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