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이 책은 외과의사인 저자가 불량한 식습관을 고치고, 소식을 습관화해서 4년간 실천하면서 쓴 책이다. 소식의 이로운 점을 저자가 직접 체험으로 느끼고 쓴 책이라 더 설득력 있게 와닿았던 것 같다. 요즘은 SNS나 TV 프로그램 등을 봐도 맛있는 것 위주의 먹방, 쿡방이 많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음식들이 뇌와 식욕을 자극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삶에서 멀어지라고 하고, 식욕을 절제하면 건강이 얼마나 좋아지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눈과 입의 즐거움 보다 건강함을 선택하라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실천해야 건강해지는지 알려준다.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고, 매일 조금씩 운동하고 움직이고 이런 생활이 루틴이 되려면 사람에 따라서 66일~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