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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3

[_24]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지음/ 김미정 역)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 이야기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고전, 영원한 스테디셀러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한 이상한 소년을 만난다. 소년은 조종사에게 양을 그려 달라고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사는 작은 별에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두고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을 온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몇 군데의 별을 돌아다닌 후 지구로 와 뱀, 여우, 조종사와 친구가 된다. 어느덧 여우와 어린 왕자는 서로를 길들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꼭 필요한 존재’로 남는다. 그리고 어린 왕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인 장미를 떠올리며 떠나온 별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기록, 160개국 언어로 번역 모든 고전 애호가의 통과의례 작품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

책소개 2022.01.01

[_2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장역재 역)

인생의 참 의미와 인간 본연의 본성은 무엇인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 톨스토이가 전하는 일곱 가지 소박한 진리 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 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대한 사유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이다.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경건과 소박의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톨스토이의 단편은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톨스토..

책소개 2021.12.31

[_18] 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slow slow deep deep slow 독서법 저자의 강의를 듣고 책을 구매하고, 책을 읽고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싶게 만든 독서의 재미와 기쁨을 알려준 책! 바로 책은 도끼다!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도끼 자국들은 내 머릿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 어찌 잊겠는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그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 저자의 말 ‘울림의 공유’ 중에서 "책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돼야 한다" 박웅현의 독법: 깊이 읽기의 즐거움 저자는 많이 읽는 것보다 깊이 있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사고와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책 읽기를 하라는 것.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봄..

책소개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