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slow deep deep slow 독서법 저자의 강의를 듣고 책을 구매하고, 책을 읽고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싶게 만든 독서의 재미와 기쁨을 알려준 책! 바로 책은 도끼다!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도끼 자국들은 내 머릿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 어찌 잊겠는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그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 저자의 말 ‘울림의 공유’ 중에서 "책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돼야 한다" 박웅현의 독법: 깊이 읽기의 즐거움 저자는 많이 읽는 것보다 깊이 있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사고와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책 읽기를 하라는 것.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