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불균형 바로잡기'는 지난번에 파트 1 부분 중 일부를 소개한 책인데, 이번엔 파트 3 부분 중 혼자 알기엔 아까운 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ㅎㅎ 일상생활동안 수많은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영향을 받지만 우리의 몸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체감하면서 살지는 않는 것 같다. 나름 관심을 가지고 조심한다고 하지만..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일회용 컵 또는 플라스틱통에 담긴 음료, 물건을 사고 받는 영수증 등등 별생각 없이 하는 행동 중에 화학물질에 노출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 파트 3 부분중 유익했던 일부 내용들] 화학물질은 축복일까 독일까? 의약품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재 영역에서 화학물질의 덕을 크게 본건 사실이고 축복이다. 하지만 한 끼 밥상에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