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족에게 복음을 전한 영국 선교사 제임스 O. 프레이저의 전기.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 영성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텅총에 있는 리수족에게 예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 영국 선교사 '제임스 O. 프레이저'의 생애를 다룬 전기이다. 외롭고 열악한 선교지에서 선교사가 어떻게 스스로 건강한 영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영적인 삶, 선교지의 시급한 영적 필요를 채울 줄 아는 통찰력, 현지인들 삶의 외형적 열악함이나 빈곤보다 그들의 내면적 빈곤에 관심을 갖고 영혼구원에 우선권을 두었던 선교전략 등 삶 전체가 선교사역의 기준이 될 만큼 완벽한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다 간 프레이저의 이야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롬12:9) 믿음이 부족할 때 우리는 육신의 힘 또는 의지력..